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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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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5회 백상예술대상은 1999년에 개최되었으며, 영화, TV, 연극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영화 부문 대상은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TV 부문 대상은 장수봉 PD의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가, 연극 부문 대상은 오태석 작가의 《천년의 수인》이 수상했다. 각 부문별 주요 수상작으로는 영화 《태양은 없다》, 《약속》, TV 드라마 《거짓말》, 《청춘의 덫》, 연극 《느낌, 극락 같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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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백상예술대상
기본 정보
주최일간스포츠
후원삼성전자
일시1999년 3월 26일
장소호암아트홀
영화 부문
대상강제규 (쉬리)
작품상쉬리
감독상강제규 (쉬리)
남자 최우수 연기상한석규 (쉬리)
여자 최우수 연기상심은하 (이재수의 난)
남자 신인 연기상유지태 (러브)
여자 신인 연기상김규리 (여고괴담)
인기상박신양
전도연
TV 부문
대상흐르는 것이 歲月뿐이랴
드라마 작품상흐르는 것이 歲月뿐이랴 (SBS)
교양 작품상그것이 알고싶다 (SBS)
예능 작품상김혜수 플러스 유 (MBC)
연출상장수봉 (흐르는 것이 歲月뿐이랴)
남자 최우수 연기상차인표 (흐르는 것이 歲月뿐이랴)
여자 최우수 연기상김희애 (애인)
남자 신인 연기상유오성 (왕과 비)
여자 신인 연기상명세빈 (순수)
극본상노희경 (거짓말)
인기상김상중
이승연
연극 부문
대상오태석 (부자유친)
작품상부자유친
연출상이윤택 (코마치 후덴)
남자 최우수 연기상최용민 (코마치 후덴)
여자 최우수 연기상강애심 (미저리)
신인 연기상정원중 (리어왕)
이혜정 (원숭이 꿈)
특별상
공로상황정순

2. 영화 부문

1990년대 후반 한국 영화계는 새로운 활력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식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특히 강제규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가 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최민식)을 석권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태양은 없다》가 시나리오상(심산, 김성수)과 인기상(이정재)을 수상했고, 《약속》의 전도연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인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시절》의 이광모 감독, 《미술관 옆 동물원》의 이성재, 《화이트 발렌타인》의 전지현 등이 수상하며 차세대 영화인들의 등장을 알렸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이정재와 더불어 《정사》의 이미숙, 《마요네즈》의 최진실이 수상했다.

2. 1. 수상 내역

이미숙
최진실태양은 없다
《정사》
마요네즈


2. 2. 주요 수상작 및 인물

이미숙
최진실태양은 없다
《정사》
마요네즈


2. 2. 1. 쉬리 (영화)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는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장르로서, 당시 한국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쉬리》는 이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강제규 감독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작품상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주연 배우 최민식은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 2. 2.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의 영화 《태양은 없다》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정우성 등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태양은 없다》는 다음과 같은 상을 받았다.

2. 2. 3. 약속 (1998년 영화)

영화 《약속》은 조직폭력배와 여의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멜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전도연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도연은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 TV 부문

1990년대 후반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제3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은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작품성과 연기력을 갖춘 여러 작품과 인물들을 조명했다. 특히 MBC의 드라마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는 깊이 있는 주제 의식과 섬세한 연출을 인정받아 대상, 작품상(드라마), 연출상(장수봉)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 교양, 예능 프로그램과 배우, 코미디언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 1. 수상 내역

송윤아KBS
SBS사관과 신사
미스터Q》인기상(코미디언)김국진MBC《김국진, 김용만의 21세기 위원회》


3. 2. 주요 수상작 및 인물

제3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BC의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는 대상, 작품상(드라마), 연출상(장수봉)을 석권했으며, KBS의 《거짓말》은 극본상(노희경)과 신인연출상(표민수)을 수상했다. SBS의 《청춘의 덫》에서 열연한 심은하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들 주요 드라마 수상작 외에도 다음과 같은 수상자들이 주목받았다.

3. 2. 1.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MBC 드라마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는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드라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출을 맡은 장수봉 PD는 대상과 함께 '''연출상'''까지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는 노년의 삶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3. 2. 2. 거짓말 (드라마)

표민수 PD가 연출하고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KBS 드라마 《거짓말》은 불륜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작품으로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노희경 작가는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하였으며, 표민수 PD는 TV 부문 신인연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3. 2. 3. 청춘의 덫 (1999년 드라마)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열연한 배우 심은하가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4. 연극 부문

1990년대 후반 한국 연극계는 실험적인 창작극과 대중적인 뮤지컬이 공존하며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하던 시기였다.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여러 작품과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오태석 작가의 《천년의 수인》은 독창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주제 의식으로 연극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상[4], 작품상, 희곡상을 모두 수상하였다. 또한, 이윤택 연출의 《느낌, 극락 같은》은 연출상[5]과 남자최우수연기상(신구)을 받았고, 손숙 주연의 《어머니》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4. 1. 수상 내역

wikitext

부문수상자작품
대상[4]오태석《천년의 수인》
작품상《천년의 수인》
연출상[5]이윤택《느낌, 극락 같은》
남자최우수연기상신구《느낌, 극락 같은》
여자최우수연기상손숙《어머니》
희곡상오태석《천년의 수인》
신인감독상김광보《뙤약볕》
남자신인연기상권재환《의형제》
여자신인연기상박남희《김치국씨 환장하다》
인기상김민수
이선희
명성황후》
《바리 - 잊혀진 자장가》


4. 2. 주요 수상작 및 인물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는 신인들의 활약도 주목받았다. 김광보는 연극 《뙤약볕》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남자신인연기상은 《의형제》의 권재환에게, 여자신인연기상은 《김치국씨 환장하다》의 박남희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민수와 연극 《바리 - 잊혀진 자장가》의 이선희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4. 2. 1. 천년의 수인

오태석 작가의 희곡 《천년의 수인》은 한국 전통 연희 양식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대상[4]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작가 오태석은 이 작품으로 희곡상을 받았다.

4. 2. 2. 느낌, 극락 같은

이윤택 연출의 《느낌, 극락 같은》은 삶과 죽음, 욕망과 구원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 작품이다.[5] 이 작품으로 이윤택은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신구는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4. 2. 3. 어머니

연극 《어머니》는 가족 간의 사랑과 희생을 다룬 작품이다. 주연 배우 손숙은 이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를 통해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조

[1] 뉴스 "[백상예술대상/TV] '흐르는 것이…' vs '거짓말'"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9-03-26
[2] 뉴스 "[백상예술대상/연극] 이윤택이냐 오태석이냐"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9-03-26
[3] 뉴스 "[백상예술대상/영화] '쉬리' 5개부문 후보"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9-03-26
[4] 뉴스 "[백상예술대상] 영예의 대상.. 연극 오태석"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9-04-05
[5] 뉴스 "[백상예술대상] 연극 연출 이윤택"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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